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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화물 역외유출 심각

이상욱 기자 입력 2006-07-19 00:00:00 조회수 168

◀ANC▶
울산지역 수출입 업체들이 취급하는 컨테이너 화물 가운데 상당수가 부산항등 다른 항만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역점사업으로
추진중인 울산항 포트 세일즈를 무색케하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VCR▶

울산시가 최근 종업원 50명 이상 251개
지역 수출입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 한해동안 길이 20피트짜리 컨테이너 58만
4천여개에 달하는 화물을 수출하거나
수입했습니다.

C.G시작---
그러나 이 가운데 29.7%만 울산항을 이용했고,
전체의 3분의 2가량인 69.3%가 부산항을 통해 화물을 수송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G -특히 다른 항만을 이용한 화물 가운데
절반 이상이 울산항을 기점으로 한 항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울산항 이용을 기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부산항에 비해 비싼 해상운임과 열악한
컨테이너 정기선 항로, 그리고 항차 수
부족 때문입니다.

또 수출입 불균형 때문에 공컨테이너 확보가
어려운 것도 울산항을 기피하는 요인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처럼 컨테이너 화물 역외 유출이 줄어들지 않자 화주측인 울산 물류협의회와 선사
협의회는 지난 2월 울산항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협약을 체결한 지 5개월이 지나도록
적정한 해상운임 인하가 이뤄지지 않아 생색
내기에 그쳤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INT▶기업체 물류담당자

S\/U)울산시는 화주와 선사간의 일방적인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정기적인 간담회를
갖기로 했지만,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뒤따르지 않는 한 화물 역외 유출을 막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MBC뉴스 이상욱◀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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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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