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울산지역에 주상복합아파트 건설이 잇따르면서
분양률이 급격히 떨어지자 관련 업체들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
◀VCR▶
지난 5월 남구의 최고 요충지에서 분양에
들어간 한 주상복합아파트 모델하우습니다.
평당 천 3백만원이 넘는 분양가를 내걸어 최소평형인 47평형이 6억원을 호가합니다.
거실에 고급 대리석 내장까지 장식해 차별화를 추구했습니다.
하지만 분양률이 2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4일 분양을 시작한 또다른 주상복합
아파트도 분양이 안되긴 마찬가지.
대공원이 훤히 내다보이는 주거 환경과 남향 배치 등도 높은 분양가 때문에 실수요자들을
끌어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S\/U)이처럼 주상복합 분양률이 저조하자
현재 분양을 추진중인 관련 업체들이 공동
마켓팅을 준비하는등 홍보전략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INT▶이성우 대표이사(은성산업개발)
C.G시작--현재 울산지역에 분양중인 주상복합은 모두 17개 업체, 3천 8백세대.
이 가운데 지난 2천 4년과 지난해 초에 분양을 시작한 4개 업체의 분양률이 80%를 넘었을 뿐 나머지 업체들은 20%도 분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C.G끝-----------------
◀INT▶이상봉 공인중개사
이런 전망에도 불구하고 현재 6개 업체가
공업탑 로터리와 달동 일원에 2천 세대가 넘는 주상복합 신축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재개발과 재건축 바람을 타고 노다지 사업으로 알려진 주상복합, 시행업체들의 말대로 울산의 주택문화를 바꿔놓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이상욱◀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