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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민들의 숙원사업인 해안도로가
결국 반쪽짜리 개통에 머물게 됐습니다.
마산시와 자유무역지역관리원이 6차선 가운데
2차로만 개통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인데요,
앞으로 적지않은 논란거리가 될 전망입니다.
김성주 기자.
◀VCR▶1분46초
마산시와 자유무역지역이
해안도로 개통과 관련해 두 달만에 가진
회의 분위기는 처음부터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이펙트)웅성웅성(자막없이)
해안도로 개통과 그에 따른 교통문제에
대해서도 여전히 입장차를 보였습니다.
◀SYN▶마산시
"개통하면 경찰이 교통문제 해결"
◀SYN▶자유무역지역
"먼저 대안을 제시해야지..."
결국 마산시와 자유무역지역측은
오는 9월중으로 제2자유무역지역교를 착공하는 조건으로 해안도로 6차로 가운데 2차로만
임시 개통하는데 원칙적으로 합의했습니다.
완전개통은 제2자유무역교 건설을 지켜보면서 다시 협의키로 하고, 교통신호체계와
주차장 확보문제 등은 실무협의를 통해
논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INT▶자유무역지역
"많이 양보했다."
◀INT▶김위수
"시민들에게 죄송하다."
하지만 6차로가 2차로로 좁아지면
병목현상이 일어날 것이 불을 보듯 뻔한데다
제2자유무역교 건설엔 1년이상 걸리기 때문에
운전자들의 불편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또 지난 5월 임시개통에 이어 호언장담해온
9월 완전개통에도 실패한 마산시 행정력도
질타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 김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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