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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 건설플랜트 노조가 포스코 본사를
점거하자, 울산 석유화학 공단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공장 경비를 위해 비상 체제에 들어갔고
노사간 신경전도 날카로워지고 있습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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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건설플랜트 노조원들이 석유화학공단
곳곳에서 비 조합원들의 파업 참여를 독려하는
선전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일부 기업들은 건설플랜트 노조원들의 회사 점거와 비노조원들의 출근을 저지에 대비해
경찰력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건설플랜트 노조는 울산에선 포항같은 과격한 행동은 없을 거라며, 협상을 통해 일을 풀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SYN▶이종화
(c.g)건설플랜트 노조는 현재 노조활동 보장과 단체협상 체결을 요구하고 있고, 사측은 조합원 고용이 확인된 업체에 한정한 개별 협상에
노조의 임금 인상은 힘들다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S\/U▶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석유화학공단과 온산공단에는 경찰력을 집중
배치해 시설 경호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건설프랜트 노조가 오늘 SK 용역 경비업체 직원의 차안에서, 낫, 쇠파이프,
위치추적기 등의 장비를 발견하고 용도를 밝히라고 주장했습니다.
용역업체 관계자는 울타리 작업용 장비를
차안에 둔 것이라며, 플랜트 노조와는 관계가
없는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SYN▶"일하는 장비 오해 산 점 미안하다"
노사간 예민한 신경전이 벌써부터 시작된
가운데, 건설플랜트 노조의 투쟁 수위 강화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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