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울산 석유화학공단 內 화학공장에서 일하던
근로자들이 영문을 모른 채, 집단으로 실신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관계 당국이 긴급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서하경기잡니다.
◀END▶
◀VCR▶
오늘 오후 3시쯤 울산시 남구 용연동 화학공장 하청업체 근로자 일곱명과 인근 식당 종업원
한명 등 여덞명이 병원으로 실려왔습니다.
심한 발작과 어지러움증을 호소해 일부 환자는 중환자실로 옮겨졌습니다.
◀SYN▶환자
"갑자기 의식이 없어졌어요.그때 일은 기억
안나요"
앞서 어제는 인근 화학공장에서도 하청업체
근로자 다섯명이 실신해 병원으로 실려왔습니다
.
담당 의사는 독성 물질이 노출되지 않았나
의심하고 있습니다.
◀INT▶박영석 신경과전문의\/울산병원
"식중독은 아닙니다.독성이 원인"
그러나 회사측은 근로자들이 외부에서 가져온 음식을 먹고 생긴,식중독 가능성을 주장합니다.
◀SYN▶회사관계자
노동부는 유독가스 누출 등의 안전사고 여부를
조사하고 있고,보건 당국은 음식을 판 주변
식당에 대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S\/U)경찰은 근로자들의 가검물과 혈액을
채취해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하는 정확한
원인을 찾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ailor@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