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레미콘 업계가 강제적인 납품
단가인하와 저가 경쟁입찰 때문에 부실제품이
속출해 건설현장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집단 반발하고 있습니다.
지역 레미콘 업계는 공동 호소문을 통해
울산지역 아파트 분양가격은 매년 인상되고
있지만, 현장에 투입되고 있는 레미콘은
입방미터당 6천원선으로 2년전에 비해
오히려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유가가 3년전에 비해 두 배나
오르는 등 적자누적에 시달리고 있는데도
건설회사들은 값 싼 제품만 원하고 있어,
저질제품 납품 사례가 빈번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따라 레미콘 업계는 적정가격대 제품이
납품될 수 있도록 납품단가를 현실화 해,건설
현장의 안전을 확보해 줄 것을 관련부처와
건설업계에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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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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