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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부터 파업에 들어간 현대자동차의 이번주 노사협상 결과가 파업 장기화 여부를
결정짓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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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파업사태가 이번주 최대 고비를
맞을 전망입니다.
이번주 화요일에 열리는 노사 협상에서
회사측은 임금을 포함해 노조의 요구안에 대한 일괄 타협안을 내놓겠다고 밝혀 놓고 있습니다.
노조는 만족할만하거나 협상이 가능할 정도의 안이 나오지 않을 경우 파업 수위를 높이겠다고 이미 선언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회사측은 고유가와 환율하락 등 여러가지 악재 때문에 대폭적인 양보안을 제시 할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협상 전망이 그리 밝은 것만은 아닙니다.
이번 협상에서 어느 정도 의견 접근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다음달 초로 예정된 여름
휴가전 타결은 시간적으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번 협상이 여름 휴가를 넘길 경우
협상이 오는 10월 추석 때까지 장기화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지난달 26부터 시작된 노조의 부분 파업으로 현대자동차의 생산차질은 3만대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현대자동차 노사 마찰은
이번주 협상에서 노사가 얼마나 양보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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