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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이 공공시설에 골프연습장을 몰래
지어놓고 일과 시간중에 골프연습을
즐겼습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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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청이 건립해 민간업자에게 운영을 위탁한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입니다.
3층으로 올라가자, 실내 골프연습장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얼마전까지 누군가 골프를 친 듯 골프공과
골프채가 나뒹굴고 있습니다.
골프연습장을 이용한 사람들은 북구청 일부
공무원들입니다.
◀SYN▶공무원 "내가 냄새나는지 확인하러 갔다가 잠시 치고 그랬다."
공무원들의 눈치를 봐야하는 위탁업체
관계자들은 공무원들이 오면, 골프 자세까지
교정해주기까지 했습니다.
◀SYN▶위탁업자 "담당 공무원들에게 내가 자세도 알려주고 그랬다."
북구청은 음식물 처리 시설 건립을 반대한
주민들을 무마하기 위해 골프연습장을 지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주민들은 골프 연습장이 있다는 사실 조차 모르고 있고,공무원들만 연습을
즐겼습니다.
◀S\/U▶일부 공무원들은 일과시간에 수시로
이곳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 위 연습장에서
골프를 즐겼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공 위탁시설에 몰래 지어놓은 골프장에서
업무중에 골프 연습을 즐긴 공무원들,민간 위탁업자의 업무를 제대로 감독했을지 의문입니다.
MBC뉴스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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