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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에 유자를 첨가해 만든
유자 햄과 소시지가 개발됐습니다.
특허까지 받았는데,
독특한 유자향에 영양이 풍부하고
맛도 좋아 본격 시판되면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신동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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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 대표적 특산품인 유자,
하지만 최근 소비부진으로 수익성이
떨어지면서 생산을 포기하는 농가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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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는 삽겹살과 목살부위는 인기가 있지만
등심과 뒷다리는 잘 팔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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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첨단양돈연구소는 소비가 줄고 있는
유자와 잘 팔리지 않는 돼지고기의 특정 부위를
이용해 소시지와 햄을 개발했습니다.
돼지고기를 갈아 반죽을 만들고
유자 껍질로 만든 분말을 넣어 압축기로
천천히 뽑아내면 됩니다.
◀INT▶ 유자 농가도 살리고
비타민과 유기산 등 영양도 풍부하지만
독특한 유자향이 있어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결정서를 받았습니다.
◀INT▶ 기능성식품 강세, 인기 있을 듯
첨단양돈연구소는
남해와 거제, 통영 등
도내 유자 생산단지와 협의를 통해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s\/u) 유자와 돼지가 만난
이 기능성 식품은
단순히 몸에 좋은 제품만은 아닙니다.
어려움에 처한
우리 농촌을 돕자는 연구진의 취지가
소비자의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신동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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