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 파업 일주일째를 맞고 있는 현대자동차 노사가 오늘(7\/4) 오후 2시 본관 아반테룸에서 10차 본교섭을 갖습니다.
지난달 13일 9차 본교섭이 중단된 뒤
20일만에 열리는 이번 본교섭에서는 임금과
호봉제, 월급제 등 노사가 마찰을 빚고 있는
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현대자동차 노조는 오늘(7\/4) 본교섭에서
회사측이 내놓을 안을 검토한 후 향후 파업
수위를 결정하겠다고 밝혀 이번 본교섭이 올해 노사협상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26일부터
어제(7\/3)까지 계속된 노조의 부분파업과 잔업, 특근거부 등으로 모두 만 9천여대의 차량을
만들지 못해 2천 600여억원의 생산차질을
빚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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