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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한 지 1년도 안된 북구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이 악취로 멈췄는데, 북구청이 정기점검 중이라며 주민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시설을 건립하면 처리비용이
싸진다고 했던 주장도 거짓으로 드러났는데,
북구청 이제는 솔직히 말해야 할 것습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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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을 멈춘 북구 음식물 자원화 시설입니다.
북구청은 인근 주민들에게 악취 때문에
가동을 멈춘 것이 아니라, 정기 점검중이어서 운행하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기점검 중이 아닙니다.
정기정검이라면 미리 계획이 서 있어야 하고, 일정한 기간동안 반복되는 일이어야 하는데,
이 시설에 대한 정기점검은 냄새가 나기 시작한 뒤 갑자기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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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음식물 자원화 시설이 한 달 동안
가동을 멈춘 사이 북구청은 오히려 3백만원이 넘는 돈을 절약했습니다.
북구 시설에선 톤당 5만9천원의 비용을 위탁업자에게 지급했었는데, 중구 시설을
이용하면서 4천원이 싼 톤당 5만5천원을
지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설 건립당시 주민들에게 쓰레기 처리장이 들어서면 처리비용을 줄여, 예산을 줄일 수
있다고 했던 약속이 거짓말이 됐습니다.
지은 지 1년도 안된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
냄새가 나지 안?다더니 악취가 나고 있고, 예산도 절약한다더니 오히려 돈을 더 많이 쓰고 있는 시설에 대해 북구청이 솔직히 해명할
차례입니다.
MBC뉴스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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