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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를 통해 새로 구성된
울산시의회가 오늘 첫 임시회를 열어,
김철욱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하는 등
원구성을 마쳤습니다.
그러나,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자리를 모두
한나라당이 차지하자 민주노동당 의원들이
노골적인 불만을 표출하면서 여러차례
정회소동을 빚기도 했습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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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년동안 울산시의회를 대표할 의장에
김철욱 의원이 다시 선출됐습니다.
김철욱 의장은,투표 결과 전체 시의원 19명
가운데 16명의 지지를 얻어 전국에서도 드물게 연거푸 세차례 의장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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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장에는 김재열 의원과 윤명희 의원이
표결을 거쳐 선출됐습니다.
운영위원장은 김기환,내무위원장은 박순환,
교육사회위원장은 서동욱, 산업건설위원장은
박천동 의원이 각각 선출됐습니다.
예상대로 한나라당 의원들이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7자리를 모두 차지했습니다.
◀S\/U▶개원전부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에 대해 다른 의견을 보여왔던 한나라당과
민주노동당 의원들은 표결과정에서 볼썽사나운 자리다툼을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민주노동당 의원 4명은 한나라당의 자리 독식에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내며 의사당 안에서
피켓시위를 벌이다 여러차례 정회소동끝에
자리를 떴으며,일부 한나라당 의원들도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표결에 불참했습니다.
원구성을 위한 첫 회의는 무려 7시간만에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끝이 나
앞으로 의회운영이 순탄치만은 않을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MBC뉴스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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