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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체 월드컵에 울상

서하경 기자 입력 2006-06-22 00:00:00 조회수 159

◀ANC▶
유통업체들이 월드컵 특수를 누린다고
알려졌지만 실상은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일부 품목만 반짝 매출이 늘뿐 시간이
지날수록 대부분의 매장에서는 오히려 매출
감소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서하경기잡니다.
◀END▶
◀VCR▶
얼마전까지 붉은 물결 일색이던 매장에서
붉은 악마의 옷들이 자취를 감췄습니다.

매장에 가득 울리던 월드컵 노래도
사라졌습니다.

월드컵 마케팅에 열을 올리던 유통업체들이
이제는 오히려 월드컵에서 한발짝 물러서고
있습니다.

월드컵 관련 물건만 반짝 매출을 올릴 뿐
시간이 흐를수록 대부분의 매장에서는 오히려 매출 감소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SYN▶백화점 관계자
(월드컵때문에 매출이 떨어져요. 2002년에도
그랬고.)

새벽 경기를 보느라 지친 고객들이 쇼핑에
나서지 않고 있는 데다, 들뜬 분위기로
구매를 월드컵 이후로 미루는 고객이 많기
때문입니다.

월드컵 분위기를 한껏 띄워놓은
유통업체로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SYN▶백화점 관계자

대형할인점도 사정은 마찬가집니다.

식품매장만 재미가 쏠쏠할뿐 여름 매출의
효자노릇을 하던 야간 시간대 고객들이
확 줄어들었습니다.

월드컵으로 한껏 부풀었던 유통업체들이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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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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