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오염으로 몸살을 앓던 태화강이 30년만에 건강을 되찾아 시민들의 품에 안겼습니다.
전국 수영대회에 참가한 선수들도
태화강의 깨끗한 수질에 대해
연신 원더풀을 외쳤습니다.
서하경기잡니다.
◀END▶
◀VCR▶
출발 신호와 함께 전국에서 참가한 2천여명의 선수들이 일제히 물살을 가르며 헤엄쳐
나갑니다.
선수들은 십리대숲과 어우러져 화려하게
태화강을 수놓으며 장관을 연출합니다.
태화강에 몸을 담갔던 선수들이 칭찬에 입이
마르면서 수질에 대한 걱정과 우려는 사라졌습니다.
◀INT▶김상종
◀INT▶민성주
S\/U)공해도시 이미지였던 울산의 도심 한가운데서 수영대회가 열리면서 시민들이나 대회참가자
모두 고무된 표정입니다.
연어가 돌아온 태화강이 이제는 마셔도 되는 2등급 이상의 맑은 물로 되살아난 것입니다.
수영대회 저편으로는 조정과 카누대회까지
열려 은빛 물결위에 펼쳐지는 레이스와 관중들의 어우러짐이 합쳐지면서 물축제는 절정을 이뤘습니다.
◀INT▶조미정
태화강은 그동안 둔치에서 재배한 메밀로 만든 메밀묵을 참가자들에게 골고루 선사하며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해 줬습니다.
공업화물결로 한때 오염에 덮였던 태화강이
생명을 되찾아 생태도시 울산의 새로운 축이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ailor@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