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부산시가 지하철 요금을 400원 정도
대폭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국 최고인 부산지하철 요금이
또 한번 기록을 갱신하게 될 전망인데,
시민들의 저항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만흥기잡니다.
◀VCR▶
현재 부산지하철의 기본요금은 900원.
10KM를 초과할 경우 천원을 받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다음주 물가심의위원회를 열어
현행 지하철요금을 400원 가량 인상한다는
방침입니다.
8천억원에 달하는 지하철 부채와
매년 천억원씩 발생하는 운영적자를
해소하기 위한 것입니다.
◀교통공사SYN▶
"운영수지 적자.."
이렇게 될 경우 10KM 미만인 1구간 요금은
천300원, 10KM 이상인 2구간 요금은
천400원으로 대폭 인상됩니다.
현재 서울과 인천, 대전지하철은
1구간 요금이 900원,
대구는 800원을 받고 있습니다.
한번만 요금을 내고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갈아탈 수 있는 점도
부산지하철과 차별되는 점입니다.
(S\/U)부산지하철 요금은 지금도 전국에서
가장 비쌉니다. 여기에 400원이 추가로 인상될
경우 시민들의 가계부담은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시민SYN2개▶
"너무 올린다.."
부산지하철 요금은 지난 2003년초만 하더라도
1구간 600원, 2구간 700원 수준이었지만,
불과 3년만에 두배로 뛰게 됐습니다.
MBC NEWS 이만흥.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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