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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북구청장 당선자가 자신의
선거운동원들로 법에도 없는 인수위원회를
만들어 공무원들로 업무 보고를 받으면서
해당 공무원들과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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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북구보건소로 공무원들이 서류
뭉치를 들고 부지런히 오갑니다.
북구청장 당선자의 인수위원회가 북구청
실과장으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c.g)인수위원회는 구청장 당선자의 선거대책
본부 기획부장과 홍보부장, 한나라당 염포동
당원협의회장 등 10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당선자 선거 캠프 인사들이 공무원을 호출해 구청업무 기밀 사항까지 들추면서 해당
공무원들이 곤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SYN▶공무원 (음성변조)
기초단체장 당선자가 업무보고를 받는 것은
문제가 아니지만, 인수위원회는 아무런 법적
근거도 없는 조직입니다.
◀S\/U▶게다가, 선거운동원이 주축이돼 꾸려진 인수위원회에 행정의 깊숙한 기밀사항까지 보고하는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구청장 당선자는 잘 해보려는 뜻에서,
인수위원회를 만들었다고 해명했습니다.
◀INT▶강석구 북구청장 당선자
취임도 하기 전에 자신의 선거운동원들의
위상부터 먼저 챙기고 있는 구청장 당선자가
얼마나 주민들을 위해 봉사를 할런지 지켜볼
일입니다.
MBC뉴스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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