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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셀라병) 보상금 논란

유영재 기자 입력 2006-06-15 00:00:00 조회수 156

◀ANC▶
브루셀라 병에 걸린 한우 등을 살처분할 때
농가에 지급되는 정부 보상금이 크게
축소됩니다.

내년부터는 소 값의 절반 정도만
보상받을 수 있어, 농가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브루셀라병에 감염된 소를 살처분한 농가는
지금까지는 시세의 100%까지 보상 받았습니다.

하지만 올 11월부터는 보상금이 80%,
내년 4월부터는 60%로 대폭 낮춰져
농가마다 큰 손실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INT▶ 박대호 \/ 한우축산농가

농림부는 오는 2013년까지 소 브루셀라 병에
대한 농림들의 자구적인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살 처분 보상금을 단계적으로 차등 지급할
방침입니다.

또, 브루셀라 발생농가에 대한 이동제한
기간도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강화시키고
송아지까지 검사대상을 확대합니다.

◀SYN▶ 농림부 관계자

농가와 대면해 행정을 집행해야하는
일선 구,군청에서는 농민들의 반발을 우려해
난감해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일제 검사가 모두 끝나지 않았고
소 유통이 제한되지 않은 시점이여서
보상금 축소 시기는 너무 이르다는 입장입니다.

◀S\/U▶ 정부 보상금을 축소하는 시기가 언제 적당하냐를 두고, 정부와 농민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유영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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