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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표팀의 짜릿한 월드컵 첫 승리!
수출로 24시간 교대 근무를 하는 공단에서도 일손을 멈추고 태극 전사를 응원했습니다.
설태주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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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기계음 대신, 공장안은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함성이 가득합니다.
우리 대표팀의 첫 경기를 지켜보기 위해, 2시간 동안 생산라인을 멈췄기 때문입니다.
모두의 시선은 TV에 고정됐고, 선수들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탄성과 환호가 엇갈립니다.
세밀한 공정을 두고 손발을 맞추던 동료들이다보니, 호흡은 더할 나위 없이 척척 맞춥니다.
◀INT▶ 김평화
동료들과 보니...더 재밌고...
대표팀이 준 시원한 승리가 밤샘 근무로 쌓일 피곤을 날려버렸습니다.
◀INT▶ 박재권
한국 팀 승리로 큰 힘이 돼...
울산에서는 현대자동차와 협력업체 등에서 야간 근무에 나선 2만여명의 근로자가 월드컵 때문에 조업을 잠시 멈췄습니다.
그러나, 잠시도 공장 가동을 멈출 수 없는 석유화학 공단의 근로자들은 대표팀의 선전을 지켜보지 못한 채 산업전선을 지켰습니다.
S\/U) 근로자들은 오늘 승리로 우리 경제도
축구처럼 다시 도약하기를 기원했습니다.
MBC뉴스 설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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