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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부산시 기장군
고리원전 1호기의 30년 수명이 다가오면서
연장 가동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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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8년 첫 상업가동을 시작한 고리원전
1호기입니다.
설계상 수명이 내년 6월로 끝나지만 한국수력원자력은 10년 더 연장 가동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계속 운전해도 원전의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보고서를 오는 16일 정부에 제출하고
연장 가동 승인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연장 사용이 가능할 경우 원전을 새로 짓는 것보다 1조원 이상 이익이라는 자체 분석에
따른 결정입니다.
◀INT▶강호원 본부장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과학기술부가 원전의 설계수명이 끝나더라도 안전성이 담보되면 계속 가동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원자력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상태여서 법적 토대까지 마련된 상태입니다.
그러나 환경단체는 원자로 연장가동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INT▶이규형사무국장\/
울산환경운동연합
이와함께 한수원과 정부외에 민간 전문가가 참가해 원전의 안전성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 고리 원전 1호기 연장 가동 여부는
설계 수명이 끝나는 다른 원자력발전소와도
연관돼 있어 뜨거운 논란이 예상됩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오는 12일 주민설명회를 갖고 안정성을 거듭 강조할 예정이지만 주민
반발이 예상됩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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