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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업체 노사 마찰

옥민석 기자 입력 2006-06-07 00:00:00 조회수 156

◀ANC▶
울산지역 한 택시업체 노사가 직장폐쇄와
총파업이란 극한 갈등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올들어 울산지역에서 발생한 첫 파업입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VCR▶
◀END▶
70여대의 택시가 운행을 멈추고 주차장을
빼곡히 채우고 있습니다.

회사측이 지난 2일부터 시작된 노조의 준법
운행에 맞서 직장폐쇄를 단행한 것입니다.

이에 맞서 노조도 총파업과 함께 사업주를
상습적인 임금체불로 노동지청에 고발했습니다.

◀INT▶ 엄만주 민주택시 울산본부장
(처우 개선되지 않는한 끝까지 투쟁,,,)

화진교통 노사는 기본급 23% 인상안과 연월차 문제를 놓고 19차례에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s\/u)이번 노사갈등의 근본적인 원인이 택시
업계의 위기에서 출발하고 있어 노사협상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택시업계 노조는 최저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임금의 현실화를 주장하고 있고,
회사측은 현실적으로 노조의 요구대로 임금
인상이 쉽지 않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INT▶ 택시업주

계속된 경기악화와 요금인상으로 손님이
큰 폭으로 줄고 있는 것이 요즘 택시업계의 현실입니다.

노사갈등이 극적으로 봉합되더라고 택시업계의
경영 악화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여전히 갈등의 불씨는 남아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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