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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맹우 시장만 영어마을 추진에 냉담

홍상순 기자 입력 2006-06-07 00:00:00 조회수 119

지난 5.31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16개 광역단체장들 가운데 영어마을 조성을
공약으로 내세우지 않은 단체장은
박맹우 시장이 유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어마을은 경기도가 성과를 거두면서
외국연수의 대안으로 학부모들의 이목을 끌자
15개 시도지사 당선자들이 영어마을 조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박맹우 시장은 우선 일선 학교마다
원어민 교사를 1명 이상 확보한 뒤 영어마을
조성은 추후에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교육부는 영어마을에 대해 단기 체험 위주이고 고비용 저효율 구조라며 우후죽순식
증가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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