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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부동산가격 안정 대책에도 불구하고
울산지역의 집값이 계속 큰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주택거래신고지역 후보에 올라 있는
중구의 경우 재개발 수요와 맞물려 최근
한달사이 집값이 평균 6%나 오르는 등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동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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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1)국민은행이 지난 5월말을 기준으로
전국의 주택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울산지역의 집값은 한달전보다 평균 2.3%가
올라,전국 7대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CG2)지역별로는 중구가 평균 5.9%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고,남구도 3% 오른 반면
북구와 울주군 등은 상승폭이 미미해,
집값 상승률이 지역에 따라 여전히 큰 편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중구는 혁신도시 유치와 재개발에 대한
기대 심리 등으로 일부 단독주택의 경우
최근 5개월 사이에 집값이 배 이상 오른 곳도 있어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주택거래신고지역
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치솟는 집값 때문에 전세값도 덩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CG3)재개발 이주 수요가 집중된 중구는
전세값이 작년말에 비해 8.1%나 올라
전국 7대도시 가운데 상승폭이 가장 컸고,
남구와 울주군 등도 전국 평균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정부의 잇따른 규제책으로
전국의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유독 울산만 집값이 많이 오르고 있는 것은
최근 건립중인 주상복합 등 신규아파트의
분양가격이 과도하게 치솟는 것도 한 요인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M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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