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하락에 따른 채산성 악화에도 불구하고
울산지역 중소수출업체들이 환위험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지부가 울산지역 105개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환리스크 관리상품인
환변동보험 활용여부를 조사한 결과, 10.8%가 이용하고 있다고 밝힌 반면 나머지 81.4%가
이용하지 않는다고 응답했습니다.
이와같이 이용률이 저조한 이유는 내용을
잘 몰라서 라는 응답이 28.2%로 가장 많았고
거꾸로 환율이 오를 거라는 기대 때문이
25.9%, 보험료 부담 때문이 14% 등의 순을
보였습니다.
또 응답자의 절반이상이 외환시장에 정부가
직접 개입해 줄 것을 원했으며
환관리비용과 환위험 관리교육 확대 등의
정부 지원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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