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아 교육감
직을 상실할 위기에 처한 김석기 교육감이,
지난 25일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VCR▶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아 궁지에 몰린
김석기 교육감이 대법원에 상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24일 항소심 선고가 난 직후 곧바로
상고를 결심했고, 25일 대법원에 상고장을
접수했다고 변호인들은 전했습니다.
교육계 일각에서는 기로에 선 김석기
교육감이 상고를 결심한 것은 어떤 형식으로든 명예회복을 하겠다는 의지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한편에서는 일단 상고를 한 뒤 여론의 추이를
봐가면서 결국 사퇴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분석도 많습니다.
김 교육감 측근들은 상고한다해도 결과가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끝까지
고집할 경우 여론만 나빠질 수 있다며
김 교육감을 만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최악의 경우에 대비해 상고심까지 일정
기간 시간을 번 뒤 차기 교육감 보궐선거에서 필승카드를 대타로 내보낼 계산을 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 교육감 사퇴에 대비해
벌써부터 차기 교육감 후보 10여명이 출마
채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U)하지만 후보들간의 조율이 끝나면 최만규
전 교육감과 김석기 교육감 계열,전교조 계열등
3명의 후보로 압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MBC뉴스 이상욱◀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