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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지방선거가 4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 정당마다 선거판세를 점치기 가장 어렵다고 말하고 있는, 울산 북구에선 후보마다 사활을 건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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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재선거에서 윤두환 의원 승리로 한껏 기세가 오른 한나라당은 5.31 지방선거에선 북구청장마저 당선시킨다며 유세를 집중했습니다.
전여옥 의원의 지원 유세 속에 강석구 북구청장 후보는 노사정 시민협의회 운영과, 복지시설 확충을 내세우며 노동계 텃밭을 공략했습니다.
◀SYN▶강석구 북구청장 후보\/한나라당
민주노동당은 북구를 빼앗기면,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만큼, 계급투표라는 구호까지 내걸고, 노동계 텃밭 사수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김진영 후보는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민주노총의 지원속에 공공보육시설 확충과 구립 산후조리원 개설을 약속하며, 노동계 사활을 걸었습니다.
◀SYN▶김진영 북구청장 후보\/민주노동당
조직력을 내세우고 있는 두 정당 사이에서, 틈새를 파고 들고 있는 이재경 후보는 주로 아파트 단지를 찾아 유세를 하고 있습니다.
이재경 후보는 세수가 적은 북구에는 세수확보가 먼저라며, 항공기 등록지의 북구 유치, 현대차 선적부두의 북구 이관등을 내걸었습니다.
◀SYN▶이재경 북구청장 후보\/무소속
한나라당과 민주노동당이 조직력을 총동원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무소속 후보까지 가세하면서 북구지역은 마지막까지 치열한 승부가 예상됩니다.
MBC뉴스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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