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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선거에 나선 시장 후보들의 공약을 시민단체들이 검증해, 좋은 공약과 헛공약을
선정했습니다.
일부 후보들은 결과에 반발하고 있는데,
시민단체들은 정치색을 띤 것은 없다고
주장합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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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정책선거 울산연대가 시장 후보들의
공약을 검증한 기준은 예산투입 규모와 이행
계획을 통해 실천이 가능한 지, 지속할 수
있는 지 여부였습니다.
(c.g 1)좋은 공약에는 열린우리당 심규명
후보의 공공도서관 지원확대, 권역별 도서관
건립, 한나라당 박맹우 후보의 시정 역동성
강화, 민주노동당 후보의 초등학교 준비물
일괄지원,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등의 공약이
선정됐습니다.
(c.g 2)막개발 헛공약에는 열린우리당 심규명 후보의 외국대학 분교유치, 동북아 에너지 메카 건설, 한나라당 박맹우 후보의 3백만평 공장
용지 공급과 각종 국제대회 유치, 민주노동당 노옥희 후보의 시내버스 완전공영제 도입이
꼽혔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심규명 후보의 외국대학 분교
유치는 교육개방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없고
관련법 근거가 미흡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박맹우 후보의 3백만평 공장부지 조성은 이미 시예산이 투입되고 있는데, 이를 민자 사업으로 전환하는 것에 의문을 표시했습니다.
노옥희 후보의 시내버스 완전공영제는 재원 마련 방안 등 세부 계획이 없고, 지나친 적자가 발생할 수 있다며 헛공약으로 분류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이번 검증이 정책으로 승부하는 선거 풍토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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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선거 울산연대는 기초단체장 후보는
일부 후보들이 공약 내용을 알려주지 않아
검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MBC뉴스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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