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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인력조정에 따른 노사 마찰로 천억원을 들여 개발한 신차종을 한달 가까이
생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계약을 하고도 차량을 받지 못한 소비자의
항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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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를 생산하는 현대자동차 3공장입니다.
예정대로라면 지난 2일부터 신형 아반테가
생산돼야 하지만 아직 구형 아반테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회사측이 신차종을 생산할 경우 발생하게
되는 여유 인력 600여명의 비정규직을
줄이겠다고 통보하자 노조가 경영위기도 아닌 상황에서 인력 감축은 있을 수 없다고 막아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가계약을 마치고 차량을 기다리고 있는 2천여명이 넘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영업소마다 계약 취소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을 설득하느라 진땀을 빼고 있습니다.
◀INT▶ 영업소 직원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노조나 회사 모두 소비자들의 피해를 줄여한다는데는 인식을 같이하고 있지만 협상은
제자리 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s\/u)노조와 회사 모두 논리와 타당성을
가지고 서로의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고객은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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