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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활어에 밀려 어려움을 겪는 국내 활어 양식 어민들을 위해, 급식수요량이 많은
기업체들이 우리 수산물 팔아주기에
나섰습니다.
설태주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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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점심으로 4만명분의 음식을 준비해야 하는 울산의 한 대기업체입니다.
점심 시간을 앞두고 대형 솥에서 매운탕
조리가 한창입니다.
오늘 매운탕에는 평소의 수입산 냉동 고기가 아닌 남해안에서 양식된 조피볼락 활어가
사용됐습니다.
◀SYN▶ 근로자
점심 매운탕 재료가 된 활어는 중국산 활어 때문에 판로가 막힌 국내 활어 양식 어민들로부터 회사가 특별히 구매한 것입니다.
S\/U) 오늘(5\/23) 이 회사의 점심으로 나온
매운탕은 우럭 2만마리, 시가 1억2천만원
어칩니다.
이번 활어 대량 구매를 알선한 해양수산부는 다른 기업체를 대상으로도 우리 수산물 사주기
운동을 벌여 활어의 안정적인 판로를 개척해
나갈 계획입니다.
◀SYN▶ 박종국 울산해양청장
현재 국내산 활어 구입 의사를 밝혀 놓고
있는 울산지역 대기업체만 10여군데에 이르고
있어 침체된 국내 양식업계에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MBC뉴스 설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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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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