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단체협약 체결 마찰로 70여일간
파업 사태를 빚었던 건설플랜트 노사가 올해도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건설플랜트노조에 따르면 지역 90개 건설
플랜트업체에 올해 임단협 교섭을 요구하고
지난 9일 첫 상견례를 갖자고 했으나 업체 측이 불참한데 이어 지난 16일두번째 상견례 요구도 열리지 못했습니다.
노조는 업체 측이 계속 협상에 응하지 않을
경우 다음달 8일 전국건설플랜트협의회
주관으로 울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
포항, 여수, 광양 등지의 플랜트노조가 모두
참여하는 공동투쟁본부를 구성, 업체 측을
압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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