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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투명성 의문

유영재 기자 입력 2006-05-19 00:00:00 조회수 164

◀ANC▶
뇌물수수나 성추행 등 각종 불법을
단속해야 할 경찰이 정작 이런 불미스런 일을 계속 저지르고 있습니다.

매번 솔직히 공개하지 않고 쉬쉬하는
모습에서 시민들이 경찰을 믿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영업정지를 풀어달라는 청탁과 함께
경찰이 오락실 업주에게 뇌물을 받은 사실이, 이달 초 돈을 건넨 업주의 진정으로
발각됐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해당 경찰의 사표를
수리하고도 사실이 들통날 때까지 사건 자체를
은폐해왔습니다.

지난 3월 경찰의 여경 성추행 사건도
해당 경찰을 해임시킨지 한달이 지나서야
들통나 물의를 빚었습니다.

불미스런 일이 생길 때마다 사건을 덮으려는 경찰의 모습에서 경찰의 신뢰성은 그만큼
추락하고 있습니다.

또 경찰서와 떨어진 지구대나 치안센터에서
집중적으로 문제가 발생해 경찰의 조직
관리에도 허점이 노출됐습니다.

지난해 말 평온한 가정의 한 가장을 강도, 강간범으로 몰아 75일간 억울하게 옥살이
시키고도 토끼몰이식 수사에 대한 경찰의
공식적인 사과는, 한 마디도 없었습니다.

반면 한 개인에게 심각한 인권유린을 가했던
해당 경찰관들에게는 낮은 수위 징계만 내려져
경찰은 내부 잘못에 대해서는 무척이나
관대했습니다.

◀S\/U▶ 물론 본연의 임무 외에 고개를
돌리지 않는 칭찬받을 경찰도 많습니다.

하지만 자질을 의심케 하는 이런 행동들에
경찰의 사기는 꺾이고 그만큼 민생치안은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유영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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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유영재 plu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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