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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오락실 업주로부터 단속 무마를
조건으로 뇌물을 받은 의혹이 제기돼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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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경찰지구대에 근무하던
손모 경사가 오락실 업주로부터 돈을 받은
의혹이 드러나 사표를 냈습니다.
손 경사는 지난 달 모 오락실 업주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5백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 경사는 돈을 돌려주려고 했지만 돈을
준 박씨와 연락이 안돼 그냥 돈을 갖고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S\/U▶ 경찰은 이런 사실을 전혀 몰랐고,
해당 경찰관이 사표를 내고 검찰 수사가
시작되면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손경사는 돈을 준 오락실 업주가 돈을 돌려
달라고 검찰에 진정을 하자 돈을 돌려주고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SYN▶ 경찰
오락실 업주는 구청 직원들의 오락실 영업
정지를 풀어달라는 부탁과 함께 돈을
전달했지만 영업정지가 풀리지 않았습니다.
경찰이 뇌물 비리를 은페하기 위해 손 경사의
사표를 서둘러 수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돈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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