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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원회가 지역 지상파 DMB 권역을
전국 단일권역으로 묶으면서 지역방송인들이
40일 넘게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국 19개 지역MBC와 9개 지역민방은
오늘부터(16일) 나흘간 전국 동시
연속보도를 통해 이번 결정의 문제점을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첫 번째로 단일권역 결정으로
표류하게 된 지상파 DMB 정책편을
한창완 기자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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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부터 수도권 주민들은 이동하면서 MBC,KBS,SBS같은 지상파 방송을 지상파 DMB폰을 통해 무료 시청하고 있습니다.
방송위원회는 지난 3월 31일 비수도권 지역에 대해서도 지상파 DMB권역을 발표했습니다.
전국의 지역방송사들은 그동안
전국을 부산경남\/대구경북\/ 충청\/호남\/강원
\/제주 등 6개 권역별 방송을 할 수 있도록
요구했지만 방송위원회는 비수도권 전체를
단일권역으로 묶어 버렸습니다.
지역방송사들은 지상파 DMB라는 이동매체에서 지역방송의 권역이 사라지게 됐고, 이동방송의 지역성 구현 또한 어렵게 됐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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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원\/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
동보 내용중 선택해서 사용
더 큰 문제는 방송위원회의 이번 결정에 대해
지역방송은 물론 서울지역 방송사들도 비수도권 지상파 DMB사업에 참여하기 어렵다는 입장으로 선회하면서 비수도권 지상파 DMB 사업 자체가 표류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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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성\/방송위원회 부위원장)
이동하면서 무료로 방송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게 하겠다고 도입된 지상파 DMB 서비스.
방송위원회의 잘못된 결정으로 비수도권
지역에서 사업은 사업대로 표류하고 있고,
방송의 지역성 구현이라는 정책 목표 또한
상실되고 말았습니다.
MBC NEWS 한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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