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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용 면세유 가격이 2백리터 한 드럼에
10만원을 넘어섰습니다.
면세유 가격의 고공 행진에다 기상악화마저 겹치면서 고기잡이를 포기하는 영세 어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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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채낚기 어선들이 방어진항을 가득
채웠습니다.
한창 조업에 나서야할 시기지만 2월부터
벌써 석달째 항구에 정박해 있습니다.
면세유 가격이 크게 올라 출항해봐야
채산성을 맞출수 없기 때문입니다.
◀INT▶ 강용택 선주\/\/ 채낚기 어선
cg)지난 1월 한드럼에 8만 8천이던 면세유
가격이 이번달에는 10만 5천원으로 대폭
올랏습니다.
s\/u)이 어선의 경우 하루에 쓰는 기름이
10드럼 정도로 기름값만 100만원이 넘지만 실제 어획고는 이보다 휠씬 못미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매물로 나온 어선들이 항구마다
넘처나지만 어업을 하겠다는 사람이 없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올들어서는 기상 악화까지 겹쳐 지난달에는
대부분의 어선들이 일주일밖에 출항을
하지 못했습니다.
◀INT▶ 어민
출항을 포기하는 선박들이 늘면서 항구에는
만선의 설레임이 사라지고 시름만 넘처나고
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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