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금융기관들이 부동산 경기에 편승해
주택담보 등의 가계대출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최근
주택구입 등과 관련한 가계대출이 급증하면서
지역 금융기관들의 예대율이 지난해말
광역시 승격이후 처음으로 100%를 넘어선데
이어 지난 3월에는 110.5%까지 상승했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금융기관들이 수익구조 다변화 보다는 비교적 손쉬운 가계대출에 의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금융기관들이 예대마진과
수수료 수익 뿐만아니라 수출기업이 많은
울산의 특성을 감안해 환율변동과 관련한
상품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수익원 발굴에도
눈을 돌려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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