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항에 접근관제 레이더가 신설돼
오는 11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예정으로 있어 울산공항의 항공 안전이 크게
개선되게 됐습니다.
그동안 울산공항은 레이더가 없어 포항공항의 레이더를 활용해 접근 관제를 해왔으며, 주변
무룡산 등의 영향으로 고도 천500m 이하는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아 계기착륙시설 등을
이용해 항공기 운항을 해 왔습니다.
이번 레이더 신설로 활주로를 포함한 고도
천500m 이하 저고도 탐지가 가능해져 레이더
사각지대가 완전히 해소됐습니다.
이와 함께 항공기를 최단거리로 유도해
착륙시킬 수 있게 됨에 따라 울산-김포 노선은 13km, 울산-제주 노선은 45km 정도 운항거리가 단축돼 운항시간이 줄어들고 항공사도 연간
2억원 가량 운항 경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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