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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계산서를 작성해 공금을 횡령한
교육공무원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학교에 각종 비품을 납품하는 업체들은
교육공무원들의 불법적인 요구를 거절할 수
없었습니다.
서하경기잡니다.
◀END▶
◀VCR▶
울산 모고등학교 행정실장인 박모씨는 지난해 7월 평소 전산 소모품을 납품하는 업체로부터
허위 계산서를 건내받았습니다.
실제로 물건이 납품되지 않았지만 박실장은
허위계산서를 근거로 업체에 돈을 송금한 뒤
이 돈을 다시 돌려받았습니다.
박실장 처름 허위계약서를 작성해 공금을
2천700만원의 공금을 횡령한 학교 행정실
공무원 13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학교에 각종 비품을 납품하는 업체들은
교육 공무원들의 허위계산서 요구를
거절할 수 없었습니다.
◀SYN▶경찰
(다시 재계약 해야되니까)
그동안 일부 학교 행정실 공무원들이 관련
업체로부터 뇌물을 직접 받던 관행이 허위
계산서를 이용해 예산을 횡령하는 숫법으로
변한 것입니다.
◀SYN▶납품업체
(장학사라도 오면 식사라도 대접해야되는데
그러면 그 돈은 우리같은 업체에서 다 내는게 관례다)
S\/U)경찰은 학교 소모품 관련 횡령 사실이
관례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고
관련 학교들을 상대로 조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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