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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 동구청장 후보들의 정책을 살펴보겠습니다.
그동안 구청장을 잇따라 낸 민주노동당 후보와 정몽준 의원 계열의 무소속 후보, 그리고
만만찮은 지지세를 과시하고 있는 열린우리당 후보가 치열한 승부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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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김원배 동구청장 후보는 그동안
민주노동당 후보의 구청장 독점을 빗대
"잃어버린 8년을 되찾자"며 표밭을 누비고
있습니다.
(c.g)김원배 후보는 현대중공업과 협조해 국내 유일의 선박과학관 건립과 교육부가 추진하는 공립형 혁신고등학교 설치, 동구지역 경전철 조기 도입 등을 공약했습니다.
한나라당 박정주 동구청장 후보는 "행정
전문가가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공약하고
있습니다.
(c.g)박정주 후보는 30년동안 지지부진한 일산해수욕장 개발과 쾌적한 주거공간 확보, 문현과 염포, 남목을 잇는 자전거 전용도로 신설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민주노동당 김종훈 후보는 "노동자.서민의
희망"을 강조하며, 3번째 민주노동당 구청장에 도전합니다.
(c.g)민간위탁을 제한해 공공기관 비정규직을 없애고, 대형매장 규제 조례 제정, 도시형 보건지소 확보, 학교 실내 공기질 개선 등을
공약했습니다.
정몽준 의원 계열을 강조하고 있는 무소속
정천석 후보는 정체된 동구의 활로를 개발에서 찾고 있습니다.
(c.g)정천석 후보는 민자유치를 통해 조선을
소재로한 관광산업 육성, 울산대교.염포산 터널 통행료 무료화, 영어마을 설립과 여성회관,
가족도서관 건립을 공약했습니다.
8년동안 민주노동당이 장악했던 동구에서
정몽준 의원의 대리인과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후보가 탈환에 성공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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