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5) 수원 공군 비행장에서 열린
에어쇼에서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끝까지 조종간을 놓지 않고 산화한
고 김도현 소령이 울산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숨진 김소령은 울산에서 태어나 지난 92년
학성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공군 사관학교에
입교해 조종사의 길을 걸어왔으며, 고등학교
재학시절에는 학생회장을,공사에서는
동기생회장을 맡을 정도로 남다른 통솔력을
보여왔습니다.
33살의 나이로 산화한 김소령은 3살과 4살난 두 아들을 남겨둔 채 결혼 4주년 기념일에
세상을 떠나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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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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