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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 선거를 앞두고 5개 구.군
기초단체장들의 정책을 짚어보는 시간,
오늘은 지난해 10.26 국회의원 재선거 패배
설욕을 다짐하고 있는 민주노동당과
지방선거까지 승리하겠다는 한나라당이 맞붙은 북구청장 후보들입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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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강석구 북구청장 후보는 "행복
북구"를 건설하겠다며 노동계 텃밭에서 10.26 국회의원 재선거에 이어 이번 구청장 선거도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c.g)강석구 후보는 노사갈등을 줄이기 위해, 북구에 노사정 시민협의회를 운영하겠으며,
계약심사제 도입으로 방만한 구재정 10% 절감, 사회복지 시설 확충을 공약하고 있습니다.
개발이 한창 진행중인 북구에는 CEO출신
구청장이 필요하다며, 자신의 기업경영
노하우를 구정에 접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동당 김진영 북구청장 후보는 "사람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며, 위기에 빠진
민주노동당을 텃밭에서 다시 살리겠다고
장담합니다.
(c.g)김진영 후보는 공공보육시설을 확충하고, 구립 산후조리원을 개설하겠으며, 비정규직과 회사원들의 민원을 위한 심야 민원실 운영 등 서민복지에 공약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10.26 재선거에서 국회의원은
빼앗겼지만, 구청장은 어림없다며 노동계
표심을 모으는데 총력을 펴고 있습니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재경 북구청장 후보는 사회복지 전문가로 소외계층 살리기와 열악한 재정 확보에 집중합니다
(c.g)이재경 후보는 노인 실버 요양원과 장애아 복지회관 건립, 현대차 자동차 선적부두의 북구 이관, 아시아나 항공기의 등록지역 북구
변경으로 예산 확충을 약속했습니다.
민주노동당이 당의 위기를 지방선거 승리로
극복할 지, 한나라당이 구청장까지 접수할지가 북구지역 선거의 관전포인트입니다.
MBC뉴스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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