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조는 오늘(5\/3)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최근 정몽구 현대차 그룹 회장의 구명을 위해 대검찰청에 탄원서를 제출한 울산공장 작업반장 모임인 반우회 회장 정모씨를 제명하고 총무부장 등 2명은 2개월간 조합원 자격을 박탈하는 징계를 내렸습니다.
노조는 비자금 조성 등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 노조 입장과는 달리 작업반장 모임이
정 회장에 대한 탄원서를 제출한 것은 조합원 자격을 포기한 행동이라며 반우회 회장 등 일부 임원을 중징계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 대의원대회에서는 공장간 물량이동을 협상할 노조측 협상인원을 13명에서 18명으로 늘이는 안과 노조출신 후보 지원을 골자로
하는 지방선거 정치방침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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