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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후보 선정을 앞두고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내일부터 울산지역 모든
단체장들의 업무가 정지됩니다.
설태주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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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에 열린우리당 남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이철호 후보가 후보 사퇴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철호 후보는 열린우리당이 공천 결정을
수차례 연기하는 가운데, 이복 후보가 뒤늦게 공천경쟁에 뛰어들면서 생긴 당내 갈등으로
사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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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북구청장 후보 선정 결과를 전면 백지화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늘(4\/26) 강석구 후보로 결정한 여론조사 결과에 문제가 있다는 김수헌 후보의 이의를 받아들여, 경선을 대체할 여론조사나
전면적인 경선을 다시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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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4\/27)부터 울산지역 모든 단체장들의
업무가 정지돼, 부단체장이 직무를 대행합니다.
박맹우 울산시장과 조용수 중구청장, 엄창섭 울주군수는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직무가 정지되고, 이갑용 동구청장과 이상범
북구청장은 공무원 파업과 관련해, 이채익 남구청장은 한나라당 울산시장 후보 출마와 관련해 이미 직무가 정지됐거나 공석인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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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오늘 당직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5.31 정책토론회를 열었습니다.
한나라당은 토론회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한나라당 지방선거 후보자의 공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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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이 오늘(4\/26) 민노총 울산시장 경선에서 승리한 노옥희 후보를 공식 후보로 확정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당원 찬반투표에서 노옥희 후보가 과반수를 겨우 넘긴 저조한 투표율 속에 후보로 확정됐다며, 내일 전진대회를 시작으로 본격 선거운동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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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국회의원들이 후반기 원구성에 따라 상임위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정몽준 의원은 통일외교 통상위원회 잔류를, 김기현 의원 역시 산업자원위 잔류, 정갑윤
의원은 건설교통위원회 잔류를 희망했습니다.
반면, 최병국 의원은 법사위원장 물망에
오르면서 법사위원회과 통외통위 잔류사이에서 고민하고 있고, 윤두환의원과 강길부 의원은 건설교통위원회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뉴스 설태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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