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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사위의 비정규직 법안 상정에
항의해 민주노총이 또 다시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과연 파업을 통해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냉철한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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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법안의 국회 법사위 상정에
반대해 민주노총이 또 다시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비정규직 법안이 비정규직을 양산하는
악법이라며 다음주에도 총파업을 이어가겠다고 선언했습니다.
◀INT▶ 하부영 민주노총 울산본부장
비정규직 법안 때문에 올해들어 벌써 4번째 파업입니다.
그러나 횟수를 거듭할수록 파업 열기는 조금씩 식어가고 있습니다.
s\/u)금속연맹을 제외하고는 파업에 참가하는 노조가 거의 없어 파업 열기가 높지 않은 것도 민주노총의 고민입니다.
특히 파업이 경고나 항의 수준에 그치면서
파업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이 비정규직 법안 연기냐는 자조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파업의 당위성은 있지만 뚜렷한 목표가 없기때문입니다.
국회가 열릴 때마다 중앙의 파업지침에 내려오다 보니 파업에 동참해야하는 노조의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고사하고 조합원들을 설득하는 것도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노동자 최후의 대항권이란 파업이
조합원들의 확실한 지지와 뚜렷한 성과 없이
계속 반복 되면서 파업의 의미 자체가 흐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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