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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폐지됐던 파출소가
3년만에 다시 생겨나고 있습니다.
파출소 서너개를 하나로 묶어
지구대로 개편 운영했던 경찰의
방범시스템이 사실상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문철진 기자!
◀ V C R ▶
지난 2천 3년 10월,
파출소 서너개를 하나로 묶는 지구대 체제가
도입되면서 파출소에는 한 명의 근무자만
배치됐습니다.
그 나마 저녁 7시면 문이 닫혀
사실상 치안부재 상태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특히 농어촌 지역은 관할구역이 넓어
순찰차 출동시간이 늦어지면서
치안공백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 I N T ▶구자고 \/ 진주시 대곡면
"신고해도 늦게 오고..."
농작물 도난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농민들은 자체 순찰대를 조직하기에 이르렀고
경찰은 CCTV까지 설치했습니다.
이처럼 치안부재 문제가 계속 제기되자
경찰은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파출소를
천 3백개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s\/u)경찰의 이런 방침에 따라
경남에서는 55곳의 치안센터가
파출소로 전환됐습니다.
진주에서는 대곡과 수곡, 금곡,
지수파출소 4곳이 개소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 I N T ▶조성근 생활안전계장\/진주경찰서
"치안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새로 문을 연 파출소는 5명의 인원이 3교대로 24시간 동안 치안업무를 맡게 돼
주민들의 치안불안이
다소나마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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