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C 】
지방선거 예비 후보들의
얼굴 알리기가 본격화되면서
과열,혼탁선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런 가운데 함양군에서는
지방선거 페어 플레이를 다짐하는
자정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이종승 기자!!
【 VCR 】
거리마다 홍보용 플래카드가 내걸리는 등
후보들의 얼굴 알리기가 본격화됐습니다.
일부 유권자는 너무 많은 후보들을 만나
누가 누군지 헷갈릴 정도ㅂ니다.
【 INT 】(헷갈려..)
단체장과 광역의원, 기초의원을 합해
12명을 뽑는 함양군만해도 44명이
예비 후보로 등록해 경쟁률이 이미 3대 1을
넘어 섰습니다.
과열, 혼탁 선거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함양지역 예비후보 전원은
금품수수 근절 등 페어 플레이를 다짐하는
자정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 INT 】(지역민에 미안해서..)
이같은 공식 결의 이외에도
최근 21명의 후보들은 별도의 모임을 갖고,
후보자나 직계 존비속이
음식점 계모임이나 관광버스 등을 찾아가
일체 선거 운동을 하지 않기로 결의하는 등
자정 노력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런 결의 내용을 어기더라도
현 선거법에는 저촉되지 않습니다.
【 INT 】(그래도 약속인데 지키겠지..)
(S\/U)5.31 지방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운 가운데, 이번 자정 결의가 공허한
다짐이 아닌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을 지,
유권자들은 눈여겨 지켜보고 있습니다.
MBC뉴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