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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광복회를 조직해 일제에 항거한
박상진 의사의 생가 복원 사업이 비로소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후손을 중심으로 설계가 원형에서
벗어났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서하경기잡니다.
◀END▶
◀VCR▶
대한광복회를 조직해 총사령관을 지내다
37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고헌 박상진 의사.
그가 태어난 북구 송정동 생가의
복원 사업이 한창 진행중입니다.
울산시가 2010년까지 13억원을 들여 사랑채와 대문 등을 보수하는 대대적인 공사입니다.
그런데 박상진 의사의 증손자와 인근에
살았던 후손을 중심으로 설계가 원형과 일부
다르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차도 거뜬히 지나다녔던 대문이
주춧돌을 옮기는 바람에 좁아졌으며,
마구간이 위치했던 곳은 방으로,
마루였던 곳이 출입문으로 위치가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INT▶박재환
울산시는 종합정비계획 용역 결과에 따른
것이므로 일단 믿고 따를 수 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SYN▶울산시
그러나 설계를 앞두고 후손들에게 자문
요청이 없었던 것으로 밝혀져 복원 작업이
졸속으로 진해됐다는 비난을 면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SYN▶박훈\/박상진의사 증손자
S\/U)비로소 시작된 박상진 의사의 생가복원이
논란을 끝내고 원형의 모습을 갖추길
기대해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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