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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서약보다 실천이 중요(부산)

입력 2006-04-14 00:00:00 조회수 61

◀ANC▶
죽은 뒤 장기나 시신을 기증하겠다고 약속한
부산시민이 만명을 넘었습니다.

그러나 약속이 실제 지켜지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상규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부산지역 한 주류업체의 모든 임직원들이
장기기증을 약속했습니다.

가족과 협력업체 직원까지 102명이
새 삶을 나누는 운동에 동참했습니다.

숨진 뒤 장기이식이 필요한 이들에게
장기를 기증하거나 시신을 해부학 실습용으로
내놓겠다는 겁니다.

◀INT▶이동은 부장,천년약속
"가족들 흔쾌히...."

[CG]
지난 92년 시작된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에
참여하는 부산시민은 지난해부터 크게 늘어나기
시작해 4월 현재 만천600명에 달합니다.

문제는 실천입니다.

지난 14년간 실제로 장기나 시신 기증이
이뤄진건 220여건에 불과합니다.

장기기증 신청자에 대한 사후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데다 유족들의 반대가 심하기
때문입니다.

◀INT▶강치영 본부장,장기기증
"사후 가족들의 반대..."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는 서약에 앞서
가족들과의 충분한 논의를 당부했습니다.

[기자:ST-UP]
이 작은 신청서에는 인류애를 몸소
실천하겠다는 큰 약속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실천이 뒤따르지 않는다면 그저
종이 한 장에 불과할 뿐입니다.

MBC뉴스 박상규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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