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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어머니에게 간이식 수술

서하경 기자 입력 2006-04-13 00:00:00 조회수 128

만성 간 질환을 앓고 있는 어머니를 위해
아들이 자신의 간을 내놓은 사실이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현대미포조선에 근무하고 있는 남기정씨는
오랫동안 간경화로 투병해오던 어머니를
위해 지난 7일 서울대학병원에서 간 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평소 지방간 때문에 건강이 좋지 않은 남씨는
간이식을 위해 1년동안 건강회복 노력을 펼쳐
간이식 수술을 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현대미포조선 근로자들도 수술 소식을
듣고 수술비를 마련하게 위해 성금모금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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