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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중, 노-노 갈등

옥민석 기자 입력 2006-04-10 00:00:00 조회수 164

◀ANC▶
현대중공업의 노-노 갈등이 심상치 않습니다.

오토바이 운영권 입찰 비리 사건을 두고 노조혁신위가 현 노조집행부의 총사퇴를 요구하자 현집행부도 맞대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노선이 다른 노동조직간의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VCR▶
◀END▶
지난 2월, 양모씨는 현대중공업내 오토바이 수리점 운영권을 따내기 위해 현대중공업 노조간부에게 억대의 뇌물을 건냈다고
폭로했습니다.

수사에 나선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1억 2천만원이 오간 사실을 밝혀내고 노조 간부 김모씨 등 2명을 구속하는 등 관련자 6명을
기소하는 선에서 사건을 일단락했습니다.

이에대해 이갑용 동구청장 등 현대중공업
노조혁신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현 집행부는 노조비리에 책임을 지고 총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검찰이 의도적으로 수사를 회피하고 있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INT▶ 이갑용 동구청장
(검찰이 알고있는데도 제대로 수사않고 있다)

이에대해 현대중공업 노조는 개인적인 비리를 노조 전체로 확대해 노조를 흠집내려 한다며 강력히 대응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INT▶ 현대중공업 노조
(대응하겠다. 상관없이 조합원의 권리, 규약을 지켜나가겠다)

이번 노 - 노 갈등은 조합원 실리를 선언한 현 노조집행부와 대기업 노조의 사회적 책임을 주장해온 노조혁신위원회의 갈등이
표면화됐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복수노조시대를 앞두고 현집행부에 대항하는 새로운 노조설립을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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