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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일제 등의 영향으로 지리산을
찾는 등반객이 급증하면서
등산로가 훼손되는 경우가 잦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해마다 예산을
들여 보수에 나서고 있지만 역부족입니다.
자연을 아끼는 맘이 필요한 때죠~
이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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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왕봉까지 갈 수 있는 대표적인
등산로입니다.
본래는 부드러운 흙 길 이었지만 커다란
돌덩이들이 나뒹구는 돌 길이 돼 버렸습니다.
국지성 호우에 휩쓸려 곳곳이 움푹 패이고
심하게 훼손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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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의 잔디 역할을 해야 할 지피 식물들이 자랄 틈도 없이 등반객들이 끊임없이 지리산을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올해 뱀사골과 제석봉,
반야봉, 장터목 등 9곳의 주요 등산로에
자연 휴식년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주 5일제 등의 영향으로 지리산을
찾는 등반객 수는 오히려 늘어나고 있습니다.
◀INT▶
국립공원측은 올해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리산 중산리에서 법계사 구간,
치밭목 대피소, 그리고 산사태가 발생한
중봉지역을 집중 정비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이 정도의 예산으로는 임시방편에
그칠 수 밖에 없습니다.
◀INT▶
전액 국비로 충당해야하는 지리산 복구사업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찾아야 할 상황입니다.
(s\/u)지리산은 우리가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입니다. 자연자원은 물론 이런 작은 시설물 하나라도 아끼고 지켜야 할 때입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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