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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타는 수출업계

한동우 기자 입력 2006-04-07 00:00:00 조회수 60

◀ANC▶
원화강세가 이어지면서 지역 기업들의
채산성이 급격히 악화돼 수출전선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중소업체들은 적자를 감수하면서까지
수출을 해야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한동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선박기자재를 생산해 베트남 등지로
판매하고있는 지역의 한 수출업체입니다.

최근 이 업체는 환율이 950원대까지
급락하면서 큰 고민에 빠졌습니다.

지난해 계약한 수출물량을 조만간 납품해야
하지만 환율하락 폭이 워낙 커 이미 손익분기점 이하로 떨어진데다,수출물량을 계속 확보하자니
출혈 경쟁이 불가피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INT▶수출기업 사장
(어렵계 수출선을 잡았는데 중국업체에 밀려
힘들고 답답하다)

대기업과 달리 지역 중소 수출업체의 경우
환율변동에 마땅한 대응책이 없기 때문에
공장가동을 위해 적자 수출을 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자동차와 중공업 등 주력
대기업들이 환율하락에 따른 손실 보전을 위해 협력업체의 납품단가를 인하할 경우 연쇄도산
등의 피해마저 우려됩니다.

◀INT▶무역협회

그나마 유화업계 등 일부 원자재 수입
업체들이 환차익을 얻고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수출비중이 훨씬 큰 지역기업들의 채산성은
갈수록 악화될 전망입니다.

(S\/U)원자재값 상승에다 환율급락에 발목을
잡힌 수출기업들의 이중고가 겨우 회복기미를 보이고 있는 지역 경제 전반에도 나쁜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MBC NEWS---)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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